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즈나시 아카리 (문단 편집) == 성격 == 순수하고 천진난만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천연기념물급 성격이다. 아리아 컴퍼니의 전통인지 [[아메츠치 아키노|그랜마]]나 [[아리시아 플로렌스|아리시아]]의 성격을 이어받은 듯 한 번도 화낸 적이 없기[* 애니메이션 한정이며, 만화책 원작에서는 아이카와 함께 곤돌라 청소를 하는 와중 아이카가 아리아 사장에게 호스로 물장난을 쳤을때 처음으로 화를 냈으며 이후 아이카가 알군과의 만나러 가기 전 훈련에 관하여 지나치게 지적하자 화난 뉘앙스를 보여주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완전 대노한 아리스에 가려서 부각이 안 되었던 것뿐이며 드라마 CD에서도 아이가 아카리를 따라한다고 노 방향을 반대로 젓다가 사고를 낼 때 다시는 그러지 말라며 냉정하게 지적한 적도 있다.]도 하다. --[[도짓코]]-- 바보스러워 보일 정도로 순진한 탓에 주변 일에 잘 휘말리기도 하나, 잘 살펴보면 확실히 판단을 하고 행동을 하는 편이다. 보통의 도짓코라면 결정 못해서 바둥바둥거리거나 어물쩡 넘어가겠지만 아카리는 다르다. 예를 들자면 케이크를 고르는데 고민해도 선택을 하고, 과거편지를 배달하는 에피소드에선 우편부 아저씨에게 '있을 수 없더라도, 주소 알려주실 수 없으신가요?' 라고 대답하며 기어코 그 주소로 이동해 과거편지를 배달해낸다. 주변의 일상에 숨겨진 기쁨을 발견하는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태도는 ARIA 전반에 걸쳐 중요한 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가끔 다른 사람이 듣기에는 새삼스레 부끄러운 대사를 말할 때가 있는데, 이 때마다 [[아이카 S. 그란체스터|아이카]]에게 "부끄러운 대사 금지~!" 라며 태클을 먹는다. 가끔 다른 사람이 이런 대사를 할 때도 있지만 아리아에 나오는 '''대부분의 부끄러운 대사는 그녀 차지다.''' 상기 이유들로 인해 그녀를 만난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게 되며, 쉽게 친구가 된다.[* 곤란한 점은 이름을 모르는 친구가 많다는 점이다. 카페의 점원 언니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그 동생이 어쩌고 하는 가정사까지 알고 서비스도 공짜로 받을 기세인데 정작 이름은 모른다! 이 분야의 최고봉은 무려 첫 만남부터 같이 한 [[ARIA/등장인물#s-5.1|어느 우체부 아저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